책과 심리
[책 리뷰] 『린치핀』 개인과 조직의 심장이 되는 법 본문
- 저자
- 세스 고딘
- 출판
- 필름(Feelm)
- 출판일
- 2024.11.13
안녕하세요! 서필입니다.
오늘은 세스 고딘의 『린치핀』이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린치핀'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바퀴가 굴러가게 만드는 작은 핀처럼, 조직을 움직이는 핵심 인재를 뜻하는 말이에요.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제 친구는 이 책을 읽고 자신만의 독특한 업무 방식을 개발했어요. 예를 들어, 매주 팀원들과 '창의력 티타임'을 가지면서 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나누기 시작했죠. 작은 변화였지만, 6개월 만에 팀의 성과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고 해요.
린치핀이 되기 위한 핵심 포인트를 살펴볼까요?
1. 예술가의 마인드 가지기
단순히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자세로 임해야 해요. 매일 하는 업무에서도 새로운 방식을 찾아보세요.
2. 감정 지능 키우기
딱딱한 업무 관계를 넘어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세요. 팀원의 고민을 듣고,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3. 두려움을 친구로 만들기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보다, 작은 실험부터 시작해보세요. 매주 한 가지씩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4. 끊임없이 배우기
하루에 15분이라도 자기계발 시간을 가져보세요. 책을 읽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동료와 지식을 나누는 것도 좋아요.
제가 특히 생각을 많이 한 부분은 '예술가적 마인드'예요. 일상적인 업무도 예술 작품을 만들듯 접근하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더라고요. 예를 들어, 단순한 회의록 작성도 핵심을 명확히 하고 실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담아내면 팀원들의 실행력이 확 달라져요.
이 책의 핵심은 "당신은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예요. 기계가 아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린치핀』에서 그 답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린치핀이 되는 것은 하룻밤에 이루어지지 않아요. 하지만 오늘부터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분명 변화가 찾아올 거예요. 여러분도 개인과 조직의 심장이 되는 여정을 시작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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